미국 윌리엄슨카운티 경제개발청(Wilco Texas EDP) 대표단 본사 방문

이번 주,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 경제개발청(Wilco Texas EDP; Williamson County Texas Economic Development Partnership) 대표단이 쓰리빌리언 본사를 방문했다.

쓰리빌리언은 올해 하반기 미국 진출과 함께 텍사스주 내 유전체 분석 연구소(Lab) 설립을 추진 중이며, 내년부터 북미 지역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텍사스는 법인세와 개인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친기업적 환경, 튼튼한 산업 인프라, 완화된 규제 정책으로 북미 사업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데이브 포터(Dave Porter) 청장이 이끄는 Wilco Texas EDP 대표단과 함께 텍사스 지역의 기업 지원 정책, 투자 환경,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쓰리빌리언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진출과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